그대 고민하지 말지어다 2
츠츠이 아사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2월
절판


-무언가를..두려워 하는 눈이구나. -뭐라구?! -요한의 편지에...이런 말이 있었어.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나니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없앤다.-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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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민하지 말지어다 4
츠츠이 아사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절판


괴롭기 때문에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달아나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83쪽

-여어 카테리나. 넌 사랑을 하고 있나? 뭐? 광합성 하기 바빠서...그럴 틈이 없다고? 쯧쯧쯧 가엾은 것.-1쪽

-너...사토루 신부님에 대한 감정...진심이냐?
-갑자기 뭐야? 설교라도 하게?
-그...그치만! 상대는 남자란 말이다! 심지어 신부라구!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절대 해피엔드는,,,,!
-맞는 말이야. 내 마음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대답한게 11번. 아무 말 없이 달아나버린게 23번. 도합 34번을 채였지만. 그래도 단념하지 않는 내가...너무 기특하지 않냐?
-헛소리 하지마! 넌 중증이라구.
-하지만 이런 종류의 문제는 그렇게 쉽게 해결되는게 아니지 않겠어? 떨쳐버려도 떨쳐버려도 자꾸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와서는...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사람의 감정을 휘저어 버리고 말아. 묘한 설레임에 초조해지고 자꾸만 상대를 의식하게 되고....정신을 차려보면, 완전히 맛이 가 있어. 멈출수가 없다고. 그런게 사랑이 아닐까?-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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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민하지 말지어다 3
츠츠이 아사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절판


처음엔 싫었다. 땅꼬마에, 어린애에, 괜히 친한 척하는 게 짜증나서, 정말로 싫었는데.....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 난 단지...네가 좋을뿐이고, 단지 너도....똑같이 날 좋아해주길 바랄 뿐이야.-49쪽

비......대기 중의 수증기가 상공에서 식어 응축되고, 물방울이 된 그것들이 인력에 의해 낙하한다. 단지 그 뿐...그런데 사람들은.....가뭄이 계속되면 기우제를 지내고 신에게 빈다. 마치...신이 모든 걸 움직이기라도 한다는 듯이...그런 걸까........? 모든 게 신의 뜻에 달렸다고?-61쪽

-왜 리쿠토를 차셨어요? 같은 남자라서? 성서의 가르침에 반하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라'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오로지 성별 하나로 인해 그 사랑이 '죄' 가 되어버리다니... 그럼 평등한 신의 가르침은 대체 어디에 존재하는 거죠? 성별같은 건 관계없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순수하게 그 상대를 인정할 수 있다면, 서로 끌릴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사랑이 아닐까 하고...전 그렇게 생각해요.
-이상은 어디까지나 이상이야. 이상과 현실은 다르단다.
-그런것쯤은 알고있어. 알고 있지만...이상이 있으니까 그 이상에 다가가고 싶으니까, 그러니까 사람은... 현실에서 노력할수 있는건데.-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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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시 로망스 그린게이블즈 앤스북스 9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유경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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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시, 날 믿어라. 모든 일이 다 잘 될 테니까. 그런데 이것만은 물어보고 싶구나. 그 집에서 너는 행복했니? 스네......, 아니 레드펀 씨가 너한테 잘해주더냐?"
"저는 무척 행복했고 바니는 정말 잘해주었어요."
마치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을 복창하듯 밸런시가 대답했다.
옛날 학교에서 문법을 배울 때 과거형과 완료형을 그토록 싫어했는데.
언제나 슬픈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했습니다.' 모든게 끝나버렸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2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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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BASARA 2 - 완전판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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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님.
-센쥬?!
-웬일이오? 이 비오는 밤에 그런 얇은 옷을 입고...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응?
-기도를 하고 있는데 ...물병이 깨져서...
-하하. 신의 계시라는 건가요? 일단 들어 갑시다.
-불길해요! 저...가슴이 자꾸만 두근거리는 거예요! 시도 님께 오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어요!
-내가...지기라도 한단 말이오...?
-질 수도 있는 일 아닌가요? 타타라는 정체 모를 악당인걸요!
-...어쨌든 아무리 약혼을 했다고 해도 이런 한밤중에 남자 침실에 혼자 오면 안 돼요. 부모님이 아시면 내가 혼납니다.
-그럼 당장 아내로 맞아 주세요.
-센쥬...
-아침까지, 출발하시기 전까지...곁에 있게 해주세요! 제가 짐이란 건 알고 있어요! 전...부모님이 정해준 약혼자이고 시도님은 저보다...적왕을 사랑하고 계시는걸요!
아아-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지...창피한 줄도 모르고...죄송...합니...
-...놀랍군요. 당신에게 이런 격정적인 면도 다 있었다니.
-죄송해요!
-센쥬! 기다려요! 감기 들어요! 이런차림으로 보낼 수는 없소!
-괜찮아요! 절 보지 마세요! 감기라도 걸려 버렸으면, 벼락이라도 맞아 버렸으면 좋겠어요...아아 부끄러워...
-센쥬. 난 싫은 일에는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오. 게다가 내 이상의 여성상은 아주 높죠. 당신 말고 또 누가 있겠소. 부모님이 정한 것이 아니라...내가 당신을 원한 겁니다. 그리 자주 멋있는 말을 하는 편은 못 되지만. 물론 난 적왕에게 생명을 바쳤소. 하지만 당신을 위해서도 죽을 수 있소.
-죽는다는건 결코 훌륭한 일이 아니에요! 영웅같은건...되지 말아주세요. 광장에 당신 동상이 서 봤자...전... 영웅은 되지마세요. 영웅 따위 되지 말아주세요.-1쪽

-하지만 바보같아.외국과 싸우게 되면 ...어차피 지고 말걸.
-....왜?
-생각해봐. 지구 반대편에서 여기까지 오는 사람들이야. 무기든, 기술이든 완전히 다를 거 아냐. 일본은 백 년이나 뒤져 있대.
게다가 싸울 때는 자기 나라를 무대로 하면 안 돼.
내 땅과 내 가족이 불타는 것 만큼 괴로운 건 없으니까.
옛날에 있던 어떤 큰 나라는 자기 나라가 전쟁터가 된 적이 없어서 언제나 강국으로 있을 수있었다잖아.-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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