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하고 뭉클한 내용이라 읽는 내내 심금을 울리네여. 또래 친구의 이야기라 제 스스로에 대한 건강에 대한 걱정, 가족이 대한 걱정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근심걱정들로 책 읽기가 이어졌습니다. 작가인 폴 칼라티니의 인문학적, 과학적 소양까지 느낄 수 있었던 가슴 저미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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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이 될때람 책을 읽다보니 작가가 읽었던 연관 된 책이 많다.당장은 아니나 그 언젠가 읽어보아야겠다.
허나 죽음 주님과 만나는 새로운 시작이라 여기므로 늘 기도하며 그 날이 오길 또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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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책을 보다가 길을 가다가 과거의 누구와 닮았거나 비슷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게 남자이든 여자이든 연인관계였든 중요치 않다. 오늘도 왠지 느낌상이고 자주 화두로 오르내리는 여성 자연인을 생각해서 그런지 그 사람과 좀 닮았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한 여성분을 길에서 마주쳤다.(다들 짐작은 가시겠지만...) 그리고 더하기 일, 전철에서 책을 보다 우연히 바라본 사람,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으나 한창 20대의 청춘을 꿈으로 그리던 그 시절 함께 학원에 다니셨던 누님의 외모와 겹쳐진다. 지난 시간이고 과거지만 지금 그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라는 어렴풋한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게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이고 추억이라는 희미한 선물에 기대고 있는 느낌도 들지만, 나를 돌아보며 그 누군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 추억하고 상상해 보는 것 또한 묘미이자, 책 외에 배워가는 삶의 선물이자, 소중한 가치가 아닐지 생각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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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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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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