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작은 셤을 앞두고 있는데 결과도 어찌 될지 모르겠구, 작은 오해들로 심난한 밤이라 글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시간.
북플에 업데이트되는 플친분등의 서평들에 대단함과 놀라움, 부러움(?)들로 가득한 밤이네여^^ 어디가서 책 좋아한다면 큰일 나겠어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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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지 2017-01-18 09: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저 역시도 책 좋아한다는 말을 쉽사리 못하겠더라구요~~여전히 초심자로 한 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북프리쿠키 2017-01-18 09: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엄피디님같은 마음입니다.
ㅎ이웃분들 정말 대단하세요ㅎ
책 안읽는 사람과도 책 이야기 못하고,
여기서도 많이 부족하고ㅎ
그래도 너그럽고 좋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마치 수영배울때 물 마시고 토해내듯이
글쓰기가 힘들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런 영법이 완성되는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민망한 글 토해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