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이틀 전이 된 3월에는 모두 16권의 책들을 읽었다.
지난달의 키워드는 그래픽노블, 루이스 세풀베다 다시 읽기였나 보다.
마지막 날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읽었다.
다음에는 바로 <갱부>를 읽기 시작했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은 소세키 읽기 프로젝트라고나 할까.
다음에는 <풀베개>와 <우미인초>가 대기 중이다. 그리고 보니 소세키의 <문>도 있을 텐데 못찾겠다.
어제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어 고생했다. 이럴 수가...
핸드폰이 없으니 갑갑했다. 배터리 교체하러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오늘 아침에 해결할 수가 있었다.
어제부터 조지 손더스의 새로 나온 책 <패스토럴리아>를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불편했다. 그전에 읽은 <12월 10일>의 리뷰를 쓰지 않은 이유가 있나 보다.
그나저나 그 책은 어디에 가 있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