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 전이 된 3월에는 모두 16권의 책들을 읽었다.

지난달의 키워드는 그래픽노블, 루이스 세풀베다 다시 읽기였나 보다.

 

마지막 날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읽었다.

다음에는 바로 <갱부>를 읽기 시작했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은 소세키 읽기 프로젝트라고나 할까.

 

다음에는 <풀베개><우미인초>가 대기 중이다. 그리고 보니 소세키의 <>도 있을 텐데 못찾겠다.

 

어제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어 고생했다. 이럴 수가...

핸드폰이 없으니 갑갑했다. 배터리 교체하러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오늘 아침에 해결할 수가 있었다.

 

어제부터 조지 손더스의 새로 나온 책 <패스토럴리아>를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불편했다. 그전에 읽은 <1210>의 리뷰를 쓰지 않은 이유가 있나 보다.

그나저나 그 책은 어디에 가 있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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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3-04-02 08: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레삭매냐님의 3월독서 엄청나네요~!! 부럽습니다~!! 레삭매냐님 따라서 세풀베다 책을 한권 사봤습니다 ㅋ

레삭매냐 2023-04-02 09:01   좋아요 1 | URL
그래픽노블을 주로 읽어서 권수
를 늘려 먹었네요 ㅋㅋㅋ

루이스 세풀베다 강추합니다.

cyrus 2023-04-02 08: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많이 읽으셨네요 ㅎㅎㅎ

레삭매냐 2023-04-02 09:01   좋아요 0 | URL
꼼수를 좀 부려 보았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3-04-10 1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ㄷㄷ 엄청 많이 읽으셨네요. 저렇게 달력에 책 보이게 하는 거 어떻게 하나요? 어플인가요? 저도 알려주세요ㅎㅎ

<우리 딴 애기 좀 하면 안돼?> 레삭매냐님 서재에서 봤나보군요. 저 책 덕분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레삭매냐 2023-04-10 19:18   좋아요 1 | URL
독서슬럼프라, 그래픽노블을 주로
ㅋㅋㅋ

넵, 북캘린더라는 어플이랍니다 :>
제가 이것저것 사용해 봤는데
갠춘해서 애용 중이랍니다.

그러셨군요. 라즈 채스트의 다른
책인 <뉴욕> 이야기는 기대만
못해서 쩜 실망했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3-04-10 20:25   좋아요 0 | URL
뉴욕은 그럼 안봐도 되겠네요ㅎㅎ

전 어플 북적북적 쓰고 있는데 북캘린더가 더 좋아보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