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스퀘어
안드레 애치먼 지음, 한정아 옮김 / 비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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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여름은 뜨거웠다. 시드 부 사이드 출신 택시 드라이버 칼라지와 알렉산드리아 출신 나의 만남으로 시작된는 서사는 결국 이방인일 수밖에 우리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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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28 16:5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방인일수밖에 없는 우리의 존재 ㅠㅠ 딱 맞는 비유에요 매냐님 *^^*

레삭매냐 2022-02-28 17:11   좋아요 3 | URL
책은 초큼초큼 보름 만에 다 읽고
리뷰 마무리 중이랍니다.

아, 너무 마음에 드는 그런 독서
였습니다.

라로 2022-02-28 17: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 읽으셨군요!!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의 존재라니.... 저는 3월을 노려보겟습니닷!! 오늘 올리버 색스 책 다 읽을 계획이라 괜히 혼자 마음이 분주해요.ㅎㅎㅎ

레삭매냐 2022-02-28 21:32   좋아요 0 | URL
다 읽는데 근 보름이 걸렸네요 -
좀 거북이 스탈로 읽어 보았습니다.

타리크 알리와 안드레 애시먼의
글들이 왠지 서로 맞닿는 느낌이랄
까요.

우리 3월에도 열심히 달려 BoA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