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끈을 묶는 몇 개의 아포리즘, 사유


  *진실은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사실의 영역에 존재한다.

---> 과학적 규명, 또는 언론, 법적 해석에 적용 필수.


  *두려움은 어두움으로 가는 길이며 

    두려움은 분노를, 분노는 증오를 

    증오는 과로움을 낳는다     요다.

---> 미국 이미 대통령 직을 떠난 트를 탄핵시키려는 민주당의 작태를 보며 깊은 동감


  *인간 본성에 대한 오판의 결과 사회주의가 생겨났다.

---> 사회주의는 번번이 실패했다. 그럼에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


  *정직하고 머리좋은 사람은 절대 좌파가 될 수 없다.   프랑스의 사상가 레이몽 아롱

---> 아,이제 알아따. 세상엔 정직하지 않고 우동 가득 머리가 끊이지 않으니까.


  *거짓은 진실을 파괴한다. 거짓은 거짓에서 머물지 않고 현실이 된다.

---> 거짓에 둔감한 사람들이 언론을 의심하지 않는다.


  *수준 높은 드라마나 영화에선 결말 대신 의문을 제시한다.

--->고개를 갸웃뚱하고 영화관을 나서는 관객들이 많은 영화가 우수작이라고?


  *힘이 없는 정의는 무기력하고 정의가 없는 힘은 폭압적이다.  파스칼

  *불의보다 더 나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손에 칼을 쥐지 않은 정의다. 힘이 없는 정의는 악과 다를 바 없다.          오스카 와일드

--->정의의 또 다른 서늘한 정의


  *인간은 아버지의 죽음은 빨리 잊어도 자신의 재산 손실은 절대 잊지 않는다.마키아 벨리

--->그다운 역설의 뼈 때리는 진리


  *우리가 눈 감고 살면은 우리의 아이들이 엿같은 세상에 산다고!

--->그래서 관심을 갖고 생각하며 목소리를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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