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신화는 없다
이명박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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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낡은 느낌이 듭니다. 냄새도 좀 나고 후회됨. 좀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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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헬렌 니어링 지음, 이석태 옮김 / 보리 / 199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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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책인데 다시 구매함. 뒷표지 부분이 약간 지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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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정상에서 만납시다- 2001년 최신개정판
지그 지글러 지음, 성공가이드센터 옮김 / 산수야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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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깨끗하고 알찬 내용으로 기분좋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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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테크 천재들 - 위기를 피하고 기회를 포착한
여운봉.양찬일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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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득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산을 볼때 숲을 보는 사람이
있고 나무를 보고 그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 산이란 여러가지 생물과 생명들이 모여서 하나의
존재를 이루듯이 우리가 사는 이 한국이라는 나라도 그럴것이다.

문득 내 사는 공간만 바라봤을때는 사는게 불공평하고 그렇게 느껴지지만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듯이 인생은 산처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해야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 투자나 재테크를 보는 안목도
이와 다르지 않다. 산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가 균형있게 생존하고 있어야 산이 생명력으로
가득하듯이 우리가 사는 이 사회도 그러한 공동체의 운명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래서 나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자꾸 범위를 넓혀나가다보면 사회가 보이고 국가가 보이고 세계가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안목을 키울것을 보여주는듯했다.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는
다른 재테크책들과 비교해가면서 이 부분은 다른 곳에서도 언급했던 부분인데 아, 이것은 나도
알고있는 정보야하면서 부분적인 지식을 흡수하는 책읽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이 책에서 다루고있는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그것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조금 더 알아서 잘살고 못살고 하는것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정말 단순한 지식경쟁에 지나지 않는다. 전체를 보는 눈, 그것이 성공하는 투자가와
정보는 있으되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점일 것이다.

정보를 관리하는 능력, 그 모아진 정보를 분석하여 숲을 보는 안목으로 신중하게 전체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자금을 운용하는 능력 그것이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서 국가 전체의 경제흐름을 조망
하면서 그 흐름과 함께 유연하게 나아가는 성공투자의 법칙일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것이 이루어지기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능력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자금과 다른 사람들과 성공의 흐름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여기서 표제는 우리가 재테크의 천재들이라고 나왔지만 우리 인생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것이라고
보여진다. 책의 제목이란 그 당시의 민감한 정보를 담는 상징적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되는
것일뿐 사실은 공부를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도 건강을 위해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도 모두 자신을
바로세우고 나서야 공부도 이루어지고 건강도 좋아짐을 알고 있다.

이 책은 나름대로 마지막에 만족하면서 책을 보았다. 최근의 정보도 실려있어서 유용했고 탄탄하고
실질적인 정보들이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게하고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마음을 다잡게한다.
투자에 대한 원칙과 자기관리를 강조하고 그에 대한 실례를 충분히 실어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데
충실한 성실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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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넥션 - 너를 치유하고 나를 치유한다
에릭 펄 지음, 이병렬 옮김 / 북스넛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인터넷에서 책의 소개를 보면서 고민을 했다. 이 책이 기존의 빙의나 채널링등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유혹적인 도서류의 책은 아닌지 말이다.
워낙 그러한류의 책들이 넘쳐나고 있는 시대라 그중에 내가 원하는 고른다는 것은 또 쉽지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왠지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묘한 기대감을 갖고 책을 기다렸다. 책을 받고 시간을 두고서 읽기로 마음먹었던터라 책꽂이에 두고 하던 일들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런데 왠지 모를 끌어당김이 나를 책에게로 끌어당겼고 다른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훔쳐보듯 책을 보면서 궁금증을 조금씩 해소시켰다.
지금 이 책을 보면 해야할 일을 미루게되는터라 다시 책을 덮었지만 이상하게 자꾸 눈길이 갔다.
급기야 일을 미루고 책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책을 읽다가 이렇게 웃어보기도 처음이다. 여러분도 책을 읽다가 그러한 부분들을 만나게 될것이다.

정말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에릭 펄은 특이한 분위기와 눈빛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눈속에는 장난기가 가득한 어린아이가 숨어있다. 이 아이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당신도 당신안의 아이를 깨워서 함께 놀라고 말을 하고있다. 
치유라는 것이 현대에 많은 이름으로 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있다. 종교적, 영적, 명상 온갖 모든 분야에서 치유받기를 원하고 치유해준다고 치유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들이 여러 형태로 거래를 주고 받는다. 과연 그럴까? 과연 그렇게 쉽게 돈으로 사고 팔 수 있을까? 그것이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일이라면 왜 부자들은 제명에 살지 못하고 세상을 등지는가? 왜 그들은 그 많은 재산을 아깝게 놔두고 떠나는가? 

나의 생명을 타인이 좌지우지하고 금전적 거래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면 이 생은 너무 뻔하다. 사는게 그렇게 새롭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그러한 의혹의 끈을 놓지 않고 보았는데 그에 대한 해답을 그의 글속에서 보여주었다. 오히려 그는 그것을 제일 싫어하고 있었다.

그러한 작가와의 영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서야 나는 정말 마음 편하게 책을 덮을 수 있었다. 
그가 아무리 뛰어나 영적인 치유력이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치유받는자가 원하지 않으면 그 치유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치유를 결정하고 받아들여 치유를 일으키는 자는 자기 자신이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타인도 아니고 거대한 우주도 아니고 나 자신이다. 내가 거부하면 아무것도 내안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모든 일을 다 해봤는데 무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외부에서 문제와 해답을 찾으려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물어봐야 한다. 내가 진정으로 이것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지를 말이다. 그때 나오는 답이 진실이다. 

드물게 좋은 책과 에릭 펄이라는 개성있는 존재를 만나게 되어 3월을 유쾌하게 시작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솔직하게 말한다는 것이 여러 이유로 차단된다. 하지만 작가는 정말 아이처럼 느낀 그대로를 내뱉는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거침없이 자신의 솔직함을 드러낸다. 그 모습이 이 책을 신뢰하게된 이유이다. 한가지 욕심이 생겼다. 에릭 펄의 원서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읽다보면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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