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산이 보인다. 산은 비가오면 안개로 잘 안보인다.단풍이 들면 물이 들어서 화려하다. 화창한 날은 먼곳의 산등성이까지 환히 보인다.밤이면 산은 어둠속에 안보인다.하지만 여전히 그모습 그대로 있었고 처음 보았던 그 느낌과 다르지 않다. 달라지는 것은 그것을 보는 나의 마음과 주위의 변화일뿐이다.그 변화가 그 산을 다르게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다. - soul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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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eart (이메일 보내기) l 2008-03-18 13:19

https://blog.aladin.co.kr/722810143/1990391

[중고] 신화는 없다
이명박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평점 :
판매완료


너무 낡은 느낌이 듭니다. 냄새도 좀 나고 후회됨. 좀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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