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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홍신자 지음 / 명진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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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볍게 자유를 말하는 사람. 너무나 쉽게 자신을 바꾸는 사람.그것은 무엇으로 가능한 것일까?

버리기때문에 새로워질 수 있다. 무언가를 잡으려면 손을 비워둬야 한다. 좋은 생각을 하려면 항상

맑게 마음을 청소해야 하고 좋은 음식과 건강을 유지하려면 먹은것을 잘 내보내야 한다.

받아들이는것 못지 않게 아니 더 중요한 것이 버림이고 비움이다. 이 책은 그녀는 줄곧 비움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로서 처음에 태어난 그대로 아무것도 갖지 않을때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된다.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많이 가짐으로써 진정한 영혼을 잊어버리고 사는 실상들.

가볍게 날아오르는 날개짓으로 하늘과 바다를 날 수 있다면 굳이 다른 것을 통해서 날아가지 않아도

되리라. 그 날아오르는 법을 우리는 다시 배워야 한다. 잊었던 것을 복습하는 것이다. 이러한 글의

자각을 통해 매순간 순간 일깨워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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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 함께 사는 세상의 시작
조 비테일 지음, 최종옥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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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마케팅을 보고 선택한 책. 읽고나서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진실은 참 가볍고 일상적이다.

그것을 우리가 모를까? 아니 안다. 다만 잊고 지낼뿐이다. 알고 있는것과 행해서 생활속에 스며든 삶인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지식은 참 많다. 지식을 쌓기위한 몸부림도 주위에 참 가득하다.

그 모든것이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자신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만을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나눈다는것 나누면 좋다는것 누구나 안다. 실행이 안될 뿐이다.

이 책은 잊고 있었던 마음의 양심을 건드려서 민들게 홀씨처럼 퍼뜨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많은걸 가져야 나누는 것은 아니라는것. 또 그것이 물질적인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는것이다.

물질 이전의 그 무엇을 나누려는 마음이 있다면 이미 그것이 나눔의 시작이다. 시작은 반이라고 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 그 기쁨은 내면을 채우고 영혼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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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마케팅 - 마음의 힘으로 부자가 되는 5단계 공식
조 비테일 지음, 임재서 옮김 / 반디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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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리뷰를 보고서 책을 읽었는데 결과는 만족스런 느낌이다. 마케팅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서

자칫 상업적인 느낌이 날것이라는 우려를 잠재우고 합리적인 서구 스타일의 명상법을 적용하여

내면에 도달하도록 하였다. 간단하고 명쾌한  논리로 쉬운 실천력을 이끌어내는 설득력에는 참

감탄할만하다. 어려운 개념을 풀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쉽게 원인과 결과와 실천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식이 프로라는 느낌이 든다. 이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에너지를 누구에게나 주는 책이다. 가볍게 읽어도 남는것이 있을것이요

진지하게 접근해도 그 무게만큼의 깊이를 건질 수 있을것이다. 자신이 원하는만큼의 결과물을

스스로가 건질 수 있다. 영혼과 마음의 다이어트를 한다는 기분으로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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