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전화를 이넘이 했네저넘이 했네들통이 나고 있다중요뉴스 실시간체크하는 인간 없다는 것도온나라가 들썩대는 일에대면보고가 없었다는 것도...전화를 할게 아니라머리산발이 되어서라도한밤중이었더라도 뛰쳐나와서 같이 걱정이라도 했어야 옳지그런걸 원했던건데걱정도 뭣도....
아랫층 할머니가오늘 시청서 행사 있으니 같이 안갈련하고 찾아왔다손님 모시고 오랬다는 말도 덧붙이며곱게 입으신 걸 보니행사가 있긴 있는데여성연합이라니 그게뭐야 싶어일단 반사하고 들어와서는궁금해서 찾아봄 ㅋㅋㅋ나는 할머니 종교 뭔지 아는뎁할머니 이사올때 큰사진 가져가는거 봤는뎁 ㅋ뭐야뭐야 ;;;;;ㅋㅋㅋ조심해야지
오늘도 시민발언대가 진행되고 있었다좀 지켜보려다가 마비 온 얼굴 문제 생길까봐급쭈구리가 되서 자리를 떠났다뭔가 조금 미안해서 모금함에 성의를 남기고.아이씨 이게 먼 일이래날도 추워지는데 커피를 나누고김밥을 나누고촛불을 나누고애써가면서 성토의 장을 만들어야 하는 ...누구 때문에~~
공공의 적에 그런 대사가 있었지.˝공무원이 전화를 안받아~?˝=3근무시간에 뭐했냐도대체어우....;;;;
건강에 자신이 없어져간다.
두렵다.
이렇게 살아간다는 것.
더 아플까 전전긍긍하게 된다는 것.
극복할 수 없는 핸디캡.
그 애들이 수근대는 걸 듣지 못했다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