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민발언대가 진행되고 있었다좀 지켜보려다가 마비 온 얼굴 문제 생길까봐급쭈구리가 되서 자리를 떠났다뭔가 조금 미안해서 모금함에 성의를 남기고.아이씨 이게 먼 일이래날도 추워지는데 커피를 나누고김밥을 나누고촛불을 나누고애써가면서 성토의 장을 만들어야 하는 ...누구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