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고딩들 집회

뒤에 서서 보는데
동네 어른인줄 알았던 분들이
선생님들이셨다.

걱정이든 응원이든
웃는 얼굴로 격려하니 힘이 나겠지

좋은 일로 축제 벌이는 대신
이런 일로 발언대에 오르게 만들었네
그래도 생각을 말할 수 있으니 보기좋다

나의 교복시절에 전교조라는 단체가 시작되었는데
그땐 뱃지인가 뭐를 달고 온 선생님 보고도
충격 먹었다
나의 담임이 텔레비젼서 말한 나쁜 사람들이라니
그런 생각을 ㅋㅋㅋ

열심히 살면 서로 의심하지 않아도 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그런 시간들이 찾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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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들이
뉴스 자주 보고 있을 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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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탕을 찹찹찹 먹는데
갑자기 전기가 나가서
심장이 벌렁😣
금새 다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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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약정 끝나서
다시 약정 했다
입맛에 맞는 채널구성이라
그냥 눌러 앉았는데
한번 더 사정하니
2200원이 더 내려간다😑
징글징글하게 볶아치면서
협상하는건
내 능력 밖이라
한번 흥정한거루 만족하며
통화를 끊었다

근데 사은품 줄 거
요금 확 까주지
사탕가지고 꼬시는거 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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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배달 갔다가
본전생각 나서 식권 받아 들어갔는데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음식 보충이 안되는 뷔페라니😬
앞타임 끝물에 끼어들었다가
내가 보려고 간 타임 식이 끝났는데도
계속 비어있는 음식용기들 보고 희망을 버리고 나왔다ㅠ
으에에엑 끼당 얼만데
이 화적같은 웨딩홀장사꾼아

음식 먹고 나오다가 혼주를 또 마주쳤는데
리필 안된 얘기가 귀에 들어갔는지
지금 보충 된다니 밥 더 먹고 가라고
ㅋㅋㅋ
지방 손님 많은 식이라
많이 미안해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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