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가 생각납니다.

하나는, 전문가들이 신장수용기 때문에 밥을 천천히 먹으라고 했던 건가하는 생각과,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왜 요즘에는 일어서고 나서야 많이 먹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인지, 나의 신장수용기가 고장이 난 것인지, 혹은 큰 바지를 입어서 그런 것인지 하는 생각입니다. ㅎ

위에는 신장수용기 stretch receptor가 있다. 이 수용기는 위가 물리적으로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를 감지한다. 그래서 위에서 여유 공간이 사라지면 신장수용기가 뇌로 신호를 보내서 음식 섭취를 중단시킨다. 하지만 액체는 위를 채웠다가도 신속하게 소장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배가 금방 꺼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해파리’가 제목인 것도 그렇고, 벤자민 버튼이 생각나는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도 그렇습니다.

해파리 냉채, 중국 음식에서 먹을 수 있는 해파리가 책 제목에 등장한다니, 우선 어떤 사유로 선택됐는지 알아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 두 권을 같이 보려고 합니다.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중독을 설계한 일도 포함이 되겠지요)(«케어리스 피플»)과 이를 피해갈 수 있는 치료제(«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Super Stimulated») 같은 개념의 한 쌍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시절 잠시 빠져들었던 «영웅문»에는 항상 맹독으로 보이는 어떤 독이라도 반드시 근처에 해독할 수 있는 식물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

사람의 뇌가 감당할 수 있는 자극을 한참 넘어선 지금의 생활 환경에서, 이를 설계해 돈을 벌고 있는 측과 이를 현명하게 피해갈 수 있도록 혹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두 책이 꼬옥 맹독과 해독제 같이 느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제 막 읽기 사작했습니다만, 중국이나 반도체 관련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참고해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기술된 내용들도 상세합니다. 전편 «반도체 삼국지»는 읽지 않아서, 얼만큼이 새로 들어가고 얼만큼이 업그레이드가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최근 내용이 기술되어 있으니 새로운 책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아주 재미있게 읽은 «애플 인 차이나»의 내용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대략 15년 전만 하더라도 반도체가 돈을 버는, 벌 사업이라고 생각했었지만, 2025년, 2026년처럼 반도체 자체가 증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할거라는 생각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입고 먹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왠지 중요도가 확 낮아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그때 농사짓던 분들은 이제 은퇴하실 때가 됐을 텐데, 후계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와 AI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전 세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까요? 이 경우 반도체와 AI는 무엇을 향하게 될까요? 어느 시나리오가 펼쳐지더라도 부디 사람을 향하기를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블루 피리어드»도 즐겁게 보고 있는데, 종이책으로 출간된 줄 몰랐네요.

«스킵과 로퍼»에 이어 «블루 피리어드»도 종이책으로 나와서 좋습니다. 아마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읽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재밌게 본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