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단순히 상상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그 상황을 믿고 감정을 꺼내서 구현하고 관객들을 설득해야 한다.
극한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야 하는 상황도 많다.
그래서 할리우드의 경우 극단적인 배역을 맡은 배우가 작품을 마친 뒤 반드시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역할에서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야망: 크게 무엇을 이루어보겠다는 희망.

박중훈 배우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강수연 배우와 안성기 배우가 떠오릅니다. 특히 안성기 배우와는 영화를 많이 찍었고, 세 명의 배우 모두 영화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두 배우는 이제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배우도 책을 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안성기 배우가 착하고 영화에만 매진했지만, ‘야망’과 ‘용기’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야망’이 나쁜 것이 아님을 인지하게 됩니다.

전체 기사는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109/133124579/1

편지에 따르면 안성기는 아들에게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자기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실패와 슬픔을 마음의 평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야망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하고, 끝없이 도전하면 나아갈 길이 보일 것이다“라고 썼다.

또 “동생 필립이 있다는 걸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동생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형이 되거라”며 “이 세상에서 참으로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은 착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아라, 1993년 아빠가”라고 했다.

선배님은 마치 성직자에 가까운 절제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렇게 안 보일지 몰라도 여러모로 에너지가 넘치신다.
성격도 급하고 승부욕도 대단한데 아마 아무도 모를 것이다.
마음 속으로만 그랬지, 절대 표현을 안 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뉴욕대학교 석사학위를 따서 폼 좀 잡고 싶었다.
유치한 허세라 할지라도 그때 내 마음은 그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거절은 언제나 딜레마다. 최선을 다해도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를 다해 정성을 들여 거절해야 한다.
그것이 내가 뒤늦게나마 배운 진리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가 믿지 않는 말이 있다.
누군가 자존심이 세다는 말이다.
스타는 자존심이 세고, 사모님은 자존심이 세고, 회장님은 자존심이 센 게 아니다.
인간 자존심의 크기는 다 같다.
다만 그 자존심을 부릴 수 있는 처지인 사람과 꾹 참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사람은 다 같다.
그때 그걸 알았더라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