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제로 만화의 한 챕터가 나올 수 있고, 논문이 여러 편 발표됐다니 상당히 놀랍습니다.

출판사가 성행했던 예전이라면 이런 주제가 다루어졌을지는 의문입니다만...

그래도 책의 운명은 많이 읽히는 것 아닐까요?
어떤 계기나 기회로 책을 읽고 소장하거나 선물하거나 추천할 수 있겠지만...
요즘에는 책을 선물하는 것 자체가 매우 드문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복본과 책의 매상에 관해 (62권째)

(...)

도서관과 출판사 업계에 관한 연구에선
‘도서관의 대출 권수와, 서적 판매 금액은 관계가 없다‘라는 결론의 논문과
’도서관이 인기 책의 복본을 구입하면 주변 서점의 인기 책 매상이 2개월에 약 1권 줄어든다‘라는 논문이 있습니다.

(...)

도서관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출판업계의 불이익이 되는 건 원치 않습니다.
적절한 권수가 얼마면 될지 정확히 정해져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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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닐 때는 작업복 개념으로 ‘양복’을 챙겨입고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편했던 점은 양복과 셔츠 등 안에 입을 것만 고르면 하루가 편안했어요. 갑작스런 회의가 생기거나 외부 미팅이 생기더라도 괜찮았습니다. 비즈니스 매너차원에서 아주 안전한 선택이었죠.
직장에서는 옷차림에 신경쓰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재미있는 옷을 입는 것도 좋아하고, 또 동네 복장으로 아주 편하게 다니는 것도 좋아합니다. 츄리닝에 슬리퍼나 반바지를 입지는 않고, 편한 청바지나 면바지에 후드티나 맨투맨 등 편한 상의, 모자를 눌러쓰고 동네에 다니는 걸 선호합니다. 직장이 아니니까요.

쉬는 날에도 주변을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해서 그렇습니다.

‘사람의 옷차림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 ‘너무 화려하지 않게 수수하게 다녀라’ 등 옷차림에 대한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여튼 옷차림은 사회적 맥락을 떠날 수는 없을 겁니다.
개인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옷차림에서는 ‘나는 사회적인 시선보다는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고, 직장인의 경우에는 옷차림에 최소한으로 돈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구나,라는 맥락이 있습니다.

그래도, 영화의 영향인지 요란하지 않은 뉴요커들의 일상처럼 멋있게 옷을 입고 싶은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클레임을 걸 땐 옷차림을 보고 상하관계를 파악합니다.
옷차림 상관없이, ‘저는 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있지 않습니다’ 같은 외관을 하면 주변에서도 소중히 대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 만화에서, 어느 책에서 인용한 문장

(...)

‘헌팅이나 호객당하기 쉬운 여성은 옷만 명품이고 신발이 더럽다’라던가

(...)

작업을 중요시하고 캐주얼하고 평범한 복장은 무시당하고 클레임을 받기 쉽다고 하지만
오히려 시청 연수에선 너무 화려한 복장이 클레임과 연결된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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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요코 작가의 글은 강렬합니다.

엉덩이에 반창고를 붙이고 싶은 건, 어떤게 계기가 됐기 때문이겠죠?
소녀가 마음에 들어서 였을까요?

펜선과 페이지마다 다르게 두 가지 색으로만 그린 그림들이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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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성격이 자리를 잡아서일까요?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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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알게된 만화 «목요일의 쉐플레라»를 읽고 나니, «리에종 - 어린이 마음 진료소»와 «슈링크 - 정신과 의사 요와이»가 떠올랐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잘 이해하려고 하는 학교 상담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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