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메모입니다.)
* 여러 방향에서 사용하는 아일랜드형 <무지 인필> 침대도 재밌습니다. 다만, 책상이 머리 맡에 있기보다 옆이나 발치에 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물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겠지만...일어나다가 머리가 부딪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자기 전에 불을 켜고 무엇을 보기에는 좋겠지요.
스튜디오형 집에 산다면 이런 배치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상으로도 식탁으로도 쓸 수 있겠지요.
찾아보니 다양한 형태가 있어요. 머리가 부딪칠 것 같았는데 머리 맡은 막아두고 옆을 터놓은 디자인도 있네요.
https://www.ndc.co.jp/hara/en/works/2018/04/island_furniture.html
** ‘통창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오키제도의 호텔 ’엔토‘’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바다를 향하는 침대와 바다를 볼 수 있는 통창이 있습니다.
*** ‘굽도리’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본 것 같아요. 걸레받이는 알고 있었지만.
**** ‘4장 일본의 럭셔리를 생각하다’가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