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그늘 아래>가 좋았습니다.
디아스포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잘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이지만,
이 글의 말미에 있는 문장,
‘주류사회에 진입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어찌 이민자뿐이겠는가?‘,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 <4. 소멸의 아름다움> 장이 특히, 좋았습니다.
** 미루는 방식으로 포기하지 않고,
마음 단단하게 먹고,
읽고 쓰기를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단단한 시간들을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 책이 좋지만 글보다 먼저 알게되는
개인 서사가 편치 않아서
모두에게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