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기전»과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의 글이 연결됩니다. 김미옥 작가의 단문 필력과 정지아 작가의 소설가적 구성이 두드러지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두 작가가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