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책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특히, 김동식 작가의 전환은 놀랍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작가 고유의 전개가 있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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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Blue Pastures>입니다.

Pastures는 지명일까요?

원제는 물론 일러두기나 저작권 관련 문구에 나오지만
책 표지에도 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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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그것을 집어 들고, 읽고, 내려놓으면 끝이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집어 들고, 숙고하고, 반대하고, 확장하고, 그러다 보면 즐거움 속에서 하루가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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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하는 모든 종류의 창작은 세상이 돌아가도록 돕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그것은 평범함과는 완전히 다르다. 창작은 평범함을 부정하진 않는다. 단순히 다른 것일 뿐이다. 그 작업은 다른 관점을, 다른 우선 순위들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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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언제까지 성장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이 여운을 줍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보지만,
언제까지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지...
참으로 더디게 축적되는 것 같습니다.

어쩜 스스로도 더더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고,
늘 어떤 경험이 쌓였고 어떤 부분이 나아졌는지
되짚어보고는 합니다.
가끔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무빙 타겟‘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후배들의 얘기를 들은 후에,
어떤 생각이 든다면 자신을 믿으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불안한 생각이 아니라
뭔가 부당하고 뭔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게 맞는 겁니다.
다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지는
또 다른 일이겠지요.

이제는 나를 증명하기보다
축적된 일의 결과로
일터에서 받아들여지기를 희망합니다.

이 책의 범위와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일터와 일터에서의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로써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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