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기구, 즉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건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유명한 정의를 내렸다.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에 걸리지 않거나 병약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도 안전한 상태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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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 모르핀에 유익한 ‘식사’, 근육을 붙이는 ‘운동’, 알파파를 방출하는 ‘명상’ 이 세 가지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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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혁명», «도파민네이션», «펜타닐»을 연결시켜 읽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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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에 읽었다고 책에 메모가 되어있습니다만, 내용은 거의 기억나질 않습니다. ㅎㅎ

명의 ‘화타’가 생각납니다. 병에 걸리기도 전에 고치는 의술.

요즘의 의학을 생각합니다. 의사의 본질은 생명을 살리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은 본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밥벌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본질은 빼놓은 채 말입니다. 다시 본질을 이야기하자면 고리타분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보가 넘치고 AI까지 동원한 온갖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지만 본질이 외면받는 세상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밌습니다. 왜들 그렇게 바쁘게 애쓰며 사는데도 세상이 나아지는 것 같지 않은지...

아마도 이 책은 다치바나 타카시의 책에서 보고 알게 됐던 것 같아요.

‘식사, 운동, 명상’과 ‘뇌내 모르핀’이 주요 키워드입니다.

동양의학에는 ‘미병’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병이 나기 일보직전의 상태를 말하는데, 이러한 상태에 있는 사람을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목표이며 동시에 우리 병원의 목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의 병원은 병에 걸리지 않으면 진료조차 해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인데도 거의 모든 병원이 이 사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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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메모입니다.

1.
지난 토, 일, 월에는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읽으려 했고, 더불어 «한국이란 무엇인가»도 읽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북토크에, 어제는 최정원 배우의 1인극 <지킬 앤 하이드>를 봤고, 노동절인 오늘 다시 읽고 있는 «한국이란 무엇인가»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등장합니다.

뭔가, 잘 들어맞는 우연입니다. ㅎㅎㅎ

2.
지난 번에 ‘유교랜드’까지 읽고 다시 읽는 중입니다.
안동에 몇 차례 다녀왔을 땐 ‘유교랜드’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2013년에 개장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제 2의 도약을 위한 새 이름을 짓기위해 공모 방식으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 노비랜드와 그 다음 편까지 읽었었군요. ㅎㅎ

2-1.
책에 들어간 사진이 두 면에 걸쳐서 인쇄된 경우가 꽤 있어요. 잘 알겠지만, 겹쳐진 부분의 좌우 2cm 정도는 보이질 않아요. 실제본이 아닌 떡제본이니까요. 왜 이렇게 사진을 배치했는지 궁금합니다. 실용적인 관점에서라면 피해야 하는 편집이 아닌가 해서요. 전시도록이나 그림에 관한 책들은 두 면에 꽉차게 그림이 인쇄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림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한 페이지와 1/4 혹은 1/3의 배열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3.
인터뷰 기사 제목인데, 완전 공감해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

˝내세에 읽을 책까지 샀다, 몇 권인지 나도 모른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815040001063

* 참고로 내세에 읽을 책 뿐 아니라 쓸 문구류도 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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