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수다 - 부밍바이, 반체제 팟캐스트 좌담집
부밍바이 팟캐스트 지음, 최종헌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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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현재 모습에 대한 반체제 지식인들의 견해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느끼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업도 국가를 떠나기는 어렵고, 특히 중국 기업들은 정부와의 온도 차이가 적은 편이므로, 더더욱 국가 체제 혹은 정권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제대로 맥락을 이해하거나 감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의 각계각층의 사람들, 중국공산당 내부릏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의 견해가 흥미롭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중국 관련 책 중에 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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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과학기술의 현재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꽤 많은 분야에서 어떤 일들이 어느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느 단계까지 왔는지 훑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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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은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요즘의 세계정세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쩜 인류의 역사는 반복되기도 하지만 지금의 우리가 풀어야 하는 문제는 언제나 처음 일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 방식 중에 책을 읽는 것이 있습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한 책은 낯설지만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서야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볼 생각을 했습니다. 이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이자 생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걸 실감한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나와 나의 시간을 지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무방비로 있다가 갑작스럽게 상황이 변하는 걸 겪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큽니다.

이제 읽기 시작했지만, 이 책에 나오는 책들 중에는 읽었지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책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삐딱한 시선으로 “왜 이 책을 추천한 걸까? 허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몇 장을 읽다가 중단한 책들도 나옵니다.

잡학인 만큼 이 분야의 책들도 가리지 않고 읽었더라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자가 엮어낸 글이 많이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합니다.

돈에 관심이 있든 없든 심리학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 것처럼, 이 책에서 짚어주는 부를 이룬 사람들의 특성과 생각할 점들도 도움이 됩니다.

제목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은 이 책이 부자들의 서가에 꽂힐 수 있는 책이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이 책을 열심히 읽어서 재정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꾸린 사람들의 서가에 꽂혀있을 거라는 바램도 있겠지요.

투자의 대가들이 인생의 철학을 이야기 하는데, 이때 인생의 철학은 세상을 위하는 일이라기 보다 개인이 부를 일구고 잘 지키고 늘려가는 것에 관한 걸 겁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부를 일구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인지 혹은 일구고 나서 깨달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일군 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도 많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부자인 워런 버핏도 그런 사람입니다.

돈에 대해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필요한 범위가 좁진 않았지만 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재정적 독립과 관심사를 유지하며 살 수 있는 것, ‘용돈이 다소 넉넉한 노년’이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돈이라는 건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부에 대한 열망을 노골적으로 조장하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나보다 먼저 그리고 더 많이 돈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 부를 일군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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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6-01-21 1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IMF 때 전업투자자의 길을 걷고자 수많은 재테크 관련 도서들을 불철주야 탐독했던 때가 있었는데, 당시 경제신문 기자 출신인 이상건 저자의 글을 통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출퇴근 길에 몇 편씩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의 소재와 문체 덕분입니다.

과하지 않게 써있고, 알 수 없는 사정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고 짧게 기술되어 있어요.

직장에 갈때, 죽음을 구체적으로 다룬 글이 도움이 됩니다. 늘 죽음을 떠올리면 그 어떤 선택도 어렵지 않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지만, 이 책은 다른 의미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떤 일의 끝, 나의 인생에도 있을 마지막인 죽음.
그 모습이 어떨까요?

지금 겪고 있는 일을 저 위에서 본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라‘는 말이 있고,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했지만, 사실 이 말은 이미 우리가 삶에서 이미 깊숙하게 받아들이고 체화한 것인지 모릅니다. 다만 거인을 누구로 삼느냐가 차이를 만들어 내겠지요. 누구의 추천, 누구의 책, 누구의 견해, 어느 브랜드의 어떤 물건 등등 세상에는 이미 저마다의 많은 거인들이 있을 겁니다.

다른 이들의 죽음의 모습, 그중에서 ’특수하다’고 여기는 모습을 여러 차례 겪는 것이 직업인 저자가 경험을 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삶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죽은 이들의 삶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고 오히려 살아있는 사람들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기조가 더 집중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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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품정리사들의 책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이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하게 되고, 또 나의 죽음의 모습을 소망하게 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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