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웹툰으로 먼저 봤습니다.
신기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느 스님이 절에 데려가 키웁니다. 절에서 수련을 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 사회로 나옵니다. 관상을 볼 줄 알고, 악수를 하면 상대의 사주를 읽을 수 있습니다.

웹툰 «상남자»는 과거로 돌아가 인생2회차를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일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즐겨보는 웹툰이지만 보다보면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라면 우리 삶은 살기가 어려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N회차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꿰뚫어볼 재주도 없지만, 오늘도 고단한 일과를 마친 직장인들에게 수고하셨다는 한 마디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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