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당황할 정도로 확실하고 분명하게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숨 고를 여유 또한 줘야 한다. 그에게는 우리가 던진 말을 받아들이고 첫 충격을 극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다음에야 우리의 분노에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하고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처음부터 상대방의 즉각적인 대답이나 이해를 기대하는 태도는 부적절하다. 우리의 분노 및 그 배경이 어느 정도고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어쨌든 그도 처음에는 무척이나 기가 꺾이고 당황할 것이다. 혹은 그 역시 분노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 모든 간장감 역시 우리가 극복해야 할 난관이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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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분노는 자동차 휘발유와도 같다. 분노는 우리가 더 나은 장소로 전진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독려한다. 분노가 없다면 사람들은 난관에 맞설 수 있는 동기를 결코 지닐 수 없을 것이다. 분노는 정의와 불의가 무엇인지 구분하도록 추동하는 에너지다.”

아룬 간디가 자신의 저서 <분노 수업>에서 인용한 조부 마하트마 간디의 말이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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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옹호할 용기,
갈등에 맞설 용기,
화를 낼 용기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학습된다.

-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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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인간이 정한 문제에 대해서만 지적 작업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문제를 만들 수 없다.”

- 프롤로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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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샤오미에서 볼펜이 나온다는 몰랐던 사실 발견!

* 그러나, 볼펜을 잘 쓰지 않아서, 사진 않을 것 같다.
비망수첩은 좋은 발견!
할 일 적는 용도로 사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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