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분노는 자동차 휘발유와도 같다. 분노는 우리가 더 나은 장소로 전진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독려한다. 분노가 없다면 사람들은 난관에 맞설 수 있는 동기를 결코 지닐 수 없을 것이다. 분노는 정의와 불의가 무엇인지 구분하도록 추동하는 에너지다.” 아룬 간디가 자신의 저서 <분노 수업>에서 인용한 조부 마하트마 간디의 말이다. - 본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