茉莉書舍 '현세는 꿈, 밤의 꿈이야말로 진실' - transient-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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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낮의 목욕탕과 술ｌ짧은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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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ent-guest l 2018-03-05 05:52

https://blog.aladin.co.kr/721010125/9940994

낮의 목욕탕과 술
구스미 마사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지식여행 / 201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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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한가롭게 뜨끈한 탕에 담그며 몸을 풀고 나와서 마시는 술은 상상만해도 즐겁다. 아니, 아직은 상상만 할 뿐이다. 은퇴하면 해보고 싶은 것이 또 늘어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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