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젊은 날의 숲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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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파편 속에서 조금 생각이 나는 듯한 책. 읽고 묻어버린 녀석들을 다시 만날 때, 늘 이렇게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 책도 많이 있을 것이다. 나쁘진 않은 일상의 담담함, 무심함, 그리고 건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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