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바쁜 일정과 이런 저런 신변상의 문제들 때문에 책을 많이 읽지 못하였다.  '월든'과 '닥치고 정치'를 완독했고, 다른 책들은 조금씩 읽고 있는 중이다.  '만들어진 전통'과 '오만한 제국' 'Two Towers' 정도?   

리뷰를 좀 올리고 싶은데,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뭐 대단한 글도 아니지만, 졸렬하기 짝이 없는 리뷰라도 일단 뭔가 '삘'이 받아야 술술 써지는데, 분석이나 판단도 그렇고... 머릿속이 많이 복잡한 탓. 

빨리 하나씩 정리를 시작해야하겠다.  아니면 또 내용을 싹 잊어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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