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엽 감는 새 연대기 1~3 세트 - 전3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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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 번째 읽는 것 같다. 묘하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건 그간의 시간, 경험, 내 나이 등등 때문이 아닐까. 결국 고양이는 돌아왔지만...어쩌다 보니 최근 읽은 작품에서 발전된 서사가 여기로 왔고 더 나아가서 지금 펼친 ‘기사단장 죽이기‘로 이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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