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4-5번째 읽는 듯. 뭔가 막히면 한번은 찾아서 읽게 된다. 내용은 거의 외울 정도인데 내용은 거의 외울 정도인데 읽을 때마다 뭔가 아련한 추억의 맛을 느낀다. 이런 청춘은 아니었지만 대학 4년간 여름마다 한국에서 시간을 보낸 덕분에 묘사된 습하고 더운 여름의 맥주맛을 조금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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