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그림자 2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격한 몰입도의 기-승-전에 비해 결말은 다소 밋밋한 느낌. 한꺼번에 모든 미스테리가 벗겨지는 시원함과 공존하는 묘한 불만감. 책에 얽힌 이야기라서 좋았고 자주 접하지 않는 시대와 국가의 배경이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