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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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알 수 없을 만큼 뒤죽박죽 전개되는 듯하나 하나로 이어진 네 개의 단막극. SF와 몽환적인 요소가 가미된 청춘소설 같기도. 대학교의 낭만과 헌책과 술과 기묘한 인물들이 한데 어우러지니 어찌 즐겁지 아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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