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일기 - 은둔과 변신
정수복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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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뭔가 많이 겪으면서 사시는 듯. 읽으면서 일기를 쓰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글을 남기는 것, 이후 남이 읽게되는 것에 대한 생각도 좀 했다. 내가 읽은 나중 몇 권의 base가 된 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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