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키의 소설들 중에서 가장 밋밋한 느낌이 여전히 가시지는 않는 3-4번째 정독. 주인공의 사건들과는 무관하게 주변인물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보는 경험.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게다가 열린 마지막. 가을이 오면 늘 하루키의 작품 몇 개를 다시 읽곤 한다 노 이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