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소설 누구 경성일보 문학·문화 총서 9
에밀 가보리오.번안 후세 생 지음, 유재진 옮김 / 역락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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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가보리오의 서류 113을 번안한 작품. 원전에 거의 충실한 스토리지만 지명과 사람은 프랑스에 일본사람들을 잔뜩 갖다 부려놓은 듯한 희안한 구조. 만날 수 없는 작품을 이렇게나마 만나게되니 이것도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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