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한번도 새벽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 약간은 정신과 자세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좀더 단단히 각오를 다져야 할 것 같다. 새벽에 운동을 해두면 점심이나 늦은 오후의 약간의 운동만으로도 하루의 운동량을 많이 늘릴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바쁜 일정이 돌발적으로 생기면 기초운동을 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새벽의 두 시간 정도는 아주 중요하다. 운동 뿐 아니라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한다고 할 때에도 새벽의 두 시간 정도를 잘 활용하면 정말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다.


하체/어깨. 54분 464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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