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날리던, 명문학벌과 귀족주의의 허영이 꽃을 피워 얻은 재벌사위라는 자리의 그. 77장 이란 베스트셀러도 냈고, 정치도 해봤고 돈도 벌어본 어떤 이.


자식을 키우는 건 누구에게나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돈이 있고 빽이 있으면 형량은 법과 법리, 및 법치에 상관 없이 낮게 줄여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DP해준 어떤 사건의 어떤 이.


머리가 나쁜 사람은 아닐테니 미국에 입국하면서 절차가 좋고 한국은 엉망이라는 소리는 결국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닌, 가슴과 정신에서 나왔다고 생각할 수 밖에. 


사람이 망가졌다기 보다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