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술사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리소설의 영역을 넘어 일본기담으로. 가슴에 담은 이야기를 남에게 하는 것으로 없앤다, 화자의 이야기를 받은 듣는 사람은 그걸 다시 묻는다. 대속의 개념과도 비슷하지만 뭔가 의식을 행함으로 물리적인 고침이 되는 건 많이 특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