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강호 8 - 화산의 정상에서
김용 지음, 전정은 옮김 / 김영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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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통강호를 꿈꾸며 재기한 노강호는 갈 곳으로 돌아가고. 천추만재 영원부부를 꿈꾸며 하나가 된 영호충과 영영만 남았다. 뭔가 씁쓸한 결말이면서 이 엄청난 살겁과 희생이 있었으니 후속편이 있었다면 흥미롭게 펼쳐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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