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설 외전 - 영원의 귀환자
미즈노 료 지음, 채우도 외 옮김 / 들녘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본편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구멍을 이렇게 외전의 형식으로 짧은 이야기를 모아서 채워주는 건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읽을수록 한국판타지의 어디선가 이 작품을 가져다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도익숙한, 거의 같은 내용이 떠오르게 하는 작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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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9310 2022-06-04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도스도전기가 퐌타지의 원조격인데 한국판타지가 로도스를 빌려쓴거죠 반대로 아시는듯

transient-guest 2022-06-04 11:18   좋아요 0 | URL
오독하신 듯 다시 읽어보면 정 반대의 의미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로도스 자체가 사실 서구 유명 작품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써 제한적인 의미라면 몰라도 원조란 표현은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