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인생 한입 45
라즈웰 호소키 지음, 문기업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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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니 반가운 마음이 가득하다. 수요일고 술을 줄이려고 하니 당장 뭘 마시지는 않겠지만 가끔은 퇴근길에 동료들과 어울리는 쌀쌀한 늦가을의 저녁을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 동료도 없고 한국에서 살고 있지도 않지만. 마음이 쓸쓸해지는 계절이 곧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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