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5.18마일 하이킹.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사람을 피해 숲속을 걷다가 해변으로 나와서 백사장을 돌고 다시 언덕을 통해 숲속으로 돌아다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 일찍부터 해변에 사람이 많았기에 사람을 피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움직인 거리는 적었지만 언덕과 계곡, 모래사장을 걷고 up and down을 반복해서 그랬는지 근육의 쓰임이 다르게 느껴졌다. 2시간 4분. 593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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