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밤바 - 1915 유가시마
이노우에 야스시 지음, 나지윤 옮김 / 학고재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읽은 작가의 책들 중 가장 나은 이야기. 어린 시절의 기억에 바탕한 간간하고 따뜻하고 아련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책. 할머니와 지낸 시골에서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 아이가 사춘기를 맞은 소년으로 가는 과정의 여러 모습과 생각, 1910년대의, 하지만 일제와 동떨어진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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