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수요일의 자정이면 이 County에 최초로 Shelter in Place 가 시행된지 꽉찬 3주가 된다. 즉 수요일부터는 이 끔찍한 시기의 4주차로 들어가는 것. 4/7시점에서 아직 한 달이 더 이렇게 지나가야 한다, 최소한.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바깥에서 걷거나 뛰지는 못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시간을 빼서 운동을 했다. 나름 이것도 경험이려니 하고 있다.


전신운동으로 운동과 쉬기를 반복하면서 약 두 시간 정도 1000.


근육에 심한 과부하를 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서 내일부터 3일간 chest-triceps, back-bicep, legs-shoulder로 이어지는 routine에 줄넘기와 달리기 아니면 자전거 (기계)를 섞을 예정이고 금요일에는 다시 전신운동으로 갈 생각이다. 


자꾸 움직이고 일단은 수치라도 맞추자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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