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m에 가지 못하고 빌딩의 아주 간소한 시설을 이용한지 나흘 째.  상체는 그럭저럭 했으나 오늘은 하체운동이 들어있었기에 매우 난감했다. 덤벨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고 스쿼트도 몇 종류 하고 나면 결국 반복이 되어 상당히 어렵기 때문.  대략 30분 겨우 하는 것으로 만족.  그저 달리기에 집중해야 이 시기를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하체운동이 결국 잘 들고, 잘 걷고, 잘 뛰기 위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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