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다음 날은 운동이 쉽지 않다. 그래도 오후에 나가서 정상적인 back 과 biceps routine을 돌렸다. 덕분에 오늘도 조금 운동이 늦어져서 (recover하느라) 아침 8시에 다리와 어깨를 했는데, 다리 운동을 하면서 weight plate을 바꾸다가 땅에 있는 25 lbs 짜리를 움직이다가 살짝이지만 발가락을 찍힌 덕분에 달리기는 하지 못했다.  내일과 모레는 달리기/스핀 + 요가를 하는 것이 목표.  어제와 오늘을 합쳐서 대략 1400 kcal를 태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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