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State Court에 불려갈 일이 없을 것이다. 오늘 오전에 가서 두 시간 넘게 절차를 기다리다가가 결국 excuse가 되어 더 이상 나가지 않아도 된다, 당분간은. 가서 들으니 1급살인에 대한 형사재판이라서 배심원으로 참여하고 싶었으나 11월 8일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판에 참여하려면 한 달 이상 밥벌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법원에 사정을 설명하고 다행히 그렇게 excuse가 된 것이다. 


11시부터 회사에 나와서 일하고 있고, 내일도, 어쩌면 토요일도 일을 할지 모르겠다. 어쨌든 신경을 많이 쓰던 일이 해결되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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