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 게임 - Y의 비극 '88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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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 퀸의 형식을 차용한 작가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소설, 그 첫 번째. 나쁘지는 않지만 clue를 주고 두뇌게임을 걸면서 가장 중요한 모티브를 빼고 주는 탓에 번번히 내 추리는 실패한다. 적절히 일본스러우면서도 엘러리 퀸이 생각나게 하는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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