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열린책들 세계문학 115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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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의 책을 이어서 읽었다. 그간 잊고 지낸 ‘문학‘이나 ‘걸작‘의 범주에 드는, 보다 더 진지한 소설의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치밀하게 짜여진 플롯, 체스에 대입한 사건의 행마, 그리고 결말까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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