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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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인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이야기를

오랫만에 만화로 만났어요~



기존 시리즈를 워낙 재미있게 읽은 기억도 남아 있었고,

책 이외에 방송 시리즈까지 챙겨봤던 제로니모의 열혈팬 아들냄도

만화형식은 또 어떤 느낌이고 구성일지 무척 궁금했어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  

 

5권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다빈치





만화 제로니모가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그동안 몰랐다는 것을 아쉬워하고,

5권부터라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요~^^

(내용이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서 앞권은 따로 보면 되거든요.)









제로니모의 팬들은 왠만큼 알고 있는 시리즈 종류들이죠~



아들냄이다보니 로즈클럽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거의 읽은 것 같아요.


1학년 아들냄이 제로니모 클래식판을 학교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빌려왔을 때

얼마나 많이 읽혔었는지 속지들도 찢어지기 직전의 상태였는데,

재미있는 내용과 캐릭터 삽화, 컬러풀하고 창의적인 글씨들을 보자마자

소장의 가치를 바로 느꼈던 최초의 책이었어요.





 





아들냄이 대출해 온 제로니모 책은 바로 반납하고

당시 출간된 부분까지 전권으로 구매했었어요~^^


1학년이 보기엔 두꺼운 책이었지만

내용도 재미있고 삽화와 구성까지 독특했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는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또, 금박으로 표기된 제목과 화려한 양장본 표지

멋지게 진열하고 소장하는 가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 주었지요.

그래서 제로니모 플러스를 발견했을 때에도 망설임없이 세트를 추가했어요.



이번에 만나게 된 제로니모 만화 시리즈도 두께만 얇아졌지

클래식 시리즈와 거의 같은 양장본에 화려한 느낌이라

나란히 함께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만화 ​제로니모를 모르고 있다가 오랫만에 만나니

1~4권까지 궁금해 하며 금방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아들냄이에요.


책이 도착하자마 단숨에 읽었어요~^^





 





책의 앞면과 뒷면 표지 부분에는

제로니모 스토리의 핵심 등장인물들 소개가 있어요.


이 부분은 모든 제로니모 만화시리즈에 동일하게 있는 것 같아요.


오랫만에 다시 보니 등장인물도 다시 한번 짚어봤어요.

클래식 시리즈에도 삽화를 통해 등장인물들을 접할 수는 있었지만

역시 만화로 읽으니 인물들의 성격과 특징이 더 잘 보이긴 하더라구요.



제로니모 만화에서는 볼트박사님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네요.

기존의 시리즈와는 또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로 스토리가 진행되니

흥미진진하게 페이지를 넘길 수 밖에 없었어요.





 





친근한 캐릭터들과 함께 만화 형식이라

읽어가는 속도가 훨씬 빠르긴 했어요.


대화의 중간중간 다른 서체와 색상의 글씨들은

클래식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도 있었는데,

아이들은 이런 부분도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만화 제로니모 5권에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레오나르도다빈치를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가 전개되요.



공간적, 시간적 배경인 프랑스와 르네상스 시대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도

스토리 중간에 볼 수 있어서

역사, 문화적 지식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학년 아들냄은 한참 세계사를 시작하고 있어서

이렇게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세계사 상식을 짚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엄마 입장에서도 만족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핵심 인물인 레오나르도다빈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날개, 자동차, 모나리자, 자전거, 회전판 배 등

그의 다양한 작품과 발명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어서

레오나르도다빈치와 관련된 지식도 함께 알 수 어서 좋았어요.



저학년들도 책을 읽는 동안

역사적 사실이나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

부담없이 접하고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어요.





 





언제나 그렇듯 모험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온 제로니모~

다음에는 또 어떤 모험 이야기를 볼 수 있을지 무척 기다려져요.


월간지나 다른 학습만화처럼 매월 나온다면 좋겠어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시리즈의 기억과 환상을 깨지 않으면서

만화 형식을 통해 아이들이 좀더 부담없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타임머신과 여러 발명품,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을 등장시키는 새로운 구성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 시리즈도 계속 찾아볼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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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Man 앤트맨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38
Damon O.정소이 감수, Chris Wyatt 각색 / 롱테일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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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원서



  앤트맨 (Ant-Man)   



- 롱테일북스 -




 





영화를 먼저 재미있게 봐서인지

영어원서에도 과감하게 도전을 해 봤어요~^^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을 알고 있어서 아무래도 막연한 자신감이...ㅎ

또, 오디오 CD도 있어서 리스닝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원서 원서 본문과 워크북 2권으로 분책을 할 수 있어요.





 






읽어야 할 원서 본문 부분이 확~ 얇아졌어요~^^



깔끔하게 분책이 되는 것도 좋았구요.

필요한 원서 본문만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더라구요.



두꺼운 영어원서를 읽는 분들도 많이 봤지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동안 영어원서는 아이들 책만 접했는데,

일단 본문의 두께가 얇으니 마음의 부담은 훅~ 떨어져 선택하기 쉬운것 같아요~^^









앤트맨 영어원서 한권의 전체적인 구성 모습이에요.


오디오북 MP3 CD는 워크북 뒷부분에 포함되어 있는데,

컴퓨터에서 재생을 하면 한국어 번역 파일도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어 번역은 pdf 파일로 되어 있는데,

한 페이지씩 번역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영화를 먼저 보지 못했거나 본문의 내용이 부담스럽다면

번역 내용을 먼저 한번 훑어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에 자신이 있어서 소설책이나 논픽션 등의 원서도 잘 읽는다면 모를까,

저처럼 영어원서에 대한 부담감과 막힘없이 술술 읽는 것이 힘든 경우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한 상태에서 다시 세부 내용을 읽는 것도 방법인듯요~


또, 아이들 영어학습 지도에 참고하기에도 꼭 필요한 자료인 것 같아요. 




 





원서 본문의 앞부분에는 영화의 몇 장면을 만나볼 수 있어요.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영화 영어원서라 이런 부분은 더욱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읽는데 도움이 되네요.




 





워크북의 앞부분과 뒷부분에는 책의 활용방법과 영어원서 읽기 Tip을 보여 주는데,

단순히 읽는것 보다 영어원서를 어떻게 활용하면서 읽어야 할지

이 부분을 먼저 체크하고 읽었더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영어원서 읽는 방법 >


프리뷰(Preview) → 리딩(Reading) → 리뷰(Review)


프리뷰 : 오늘 읽을 부분의 단어들을 먼저 가볍게 살펴봄 (워크북)

(★ 쓰면서 외우지 않음)


리딩 :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며 빠르게 읽음 (본문)

(★ 모르는 단어, 이해되지 않는 문장도 멈추지 않음)


리뷰 : 리딩부분의 퀴즈를 풀어보며 이해력 점검 (워크북)

(★ 모르거나 어려웠던 어휘 복습)





 

원서 본문은 생각보다 빼곡하지 않았고,

적당한 글자간격과 줄간격으로 가독성도 좋았어요.


중요한 어휘들은 진한 볼드체로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띄었고,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각주 표시도 되어 있어요.



앤트맨 영어원서 한 권을 읽으면

총 15,111개의 단어와 900개 이상의 어휘를 학습하게 되네요.

 

 

 

 



 


 

 

 

오디오북 MP3 CD를 활용해서 리스닝 연습도 할 수 있는데,

처음 직접 리딩을 하기 전에 먼저 원어민의 발음을 들었어요.


눈으로 처음 보는 단어와 어휘들을 보면서 귀로는 제대로 된 발음을 들으면서

눈과 귀로 동시에 어휘를 익히는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원서 본문 리딩 후에 다시 한번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귀를 통해 책을 읽는 연습도 해 봤어요~^^



오디오북은 리딩을 하기 전 후 필요에 따라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워크북을 통해 본문 리딩 전에 중요 단어를 학습할 수 있고,

본문 리딩 후에는 퀴즈 풀이로 이해력까지 점검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중요 단어들을 챕터별로 나누어 이렇게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사전을 찾으면 문장을 읽었던 예전보다는 훨씬 편리한 방법이라 좋더라구요~^^



리딩 속도까지 측정 해 볼 수도 있는데,

본인의 리딩 실력을 수치로 알 수 있으니

영어원서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느끼며

자신감 상승과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영화를 재미있게 봤던 자신감으로 무조건 도전했던 영어원서 읽기~



영어원서 읽는 방법도 제대로 배울 수 있었고,

막연하게 부담스럽기도 했던 원서읽기에 자신감도 생기면서

다른 영화의 영어원서들까지 읽고 싶어지네요.



영어원서 읽기는 흥미와 재미가 있어야만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아들냄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서

영어원서 읽기에 함께 도전 할 수도 있겠어요.



영어원서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재미있으면서 쉬운 영어원서를 만나고 싶다면...

재미있는 영화를 원서로 만나고 싶다면...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있다면...


재미있고 친근하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영어원서 읽기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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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부터 바꿔라 - 인생 역전을 위한 리딩프로젝트
기성준 지음 / 북씽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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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역전을 위한 리딩프로젝트 


 독서법부터 바꿔라 








독서법을 바꾸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나만의 독서방법이라는게 있었나?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독서왕 타이틀까지 있을만큼

정말 책 속에 파묻혀 지내던 때도 있었는데,

중등 입학 이후 독서량은 급격히 감소했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어렸을 때만큼 독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요즘은 편독을 하는 습관으로 독서의 한계에 자주 부딪히다 보니

<독서법부터 바꿔라>는 제목은 정말이지 나에게 하는 말처럼 한눈에 들어왔어요.









하버드 졸업장보다 독서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빌 게이츠처럼

성공한 사람들, 위인들의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독서를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죠.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항상 주변에서 접하고 있지만

막상 내 자신에게 독서가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것인지는

그동안 크게 생각해보거나 느끼지 못한것 같아요.



 





독서는 생각했을 때 바로 실천을 하는...

즉, 지금 당장 독서를 시작해야 하고

매일 5분 10분이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해요.



또, 단순한 책읽기에 의한 독서가 아닌

온전히 독서에만 집중되는 전환점,

리딩포인트를 찾는 것이 진정한 독서의 시작이라고 해요.









자신만의 리딩포인트를 가지고 독서를 시작할 때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기적의 독서공간을 찾아야 한다고 해요.


침실, 화장실, 지하철, 버스, 도서관 등 사람마다 자신과 잘 맞는

독서 장소가 있을 것이고,

그 기적의 공간을 통해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죠.


평소 외출할 때에는 무겁다는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에만 책을 들고 나갔었는데,

<독서법부터 바꿔라>를 읽은 후에는

어디를 가든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있어요~^^









기적의 독서공간에서 독서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할일~!!


독서 시작 ▷ 핸드폰 OFF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핸드폰은 항상 가장 가까이에 있다 보니

독서를 할 때에도 방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당연히 독서에 집중을 할 수 없고,

막연히 글자만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핸드폰을 꺼놓거나 멀리 치우고 독서를 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실제 핸드폰에 신경을 끄니 아무 방해없이 책 속으로 빠져들면서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했었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책의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통합적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1. 책 읽기 1단계 - 초보적 독서

흥미를 위해 습관, 시간 관련 도서 3권 읽기



2. 책 읽기 2단계 - 수평적 독서 

흥미를 느끼는 책이나 꿈, 에세이 등 읽기 편한 도서 5권 읽기



3. 책 읽기 3단계 - 수직적 독서

관심이 있거나 흥미있는 분야 중 한 분야의 도서 10권 읽기



4. 책 읽기 4단계 - 통합적 독서

다른 분야의 도서 10권 읽기




개인적으로는 인문고전 분야가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단계적 독서법으로 꼭 성공하겠다는 의지도 생겼네요~


흥미 위주의 독서에서 출발해서 분야마다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결국 여러 분야의 통합적 독서까지 가능하게 하는

독서에도 전략이 필요한 거였어요.









독서 후 책을 덮고 나면 제대로 된 문장도 기억이 나지 않거나

내용조차 정리가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또, 독서에도 슬럼프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을 극복하고 완벽한 독서를 위한 방법도 보여주고 있네요.



1단계. 선택 자체를 바꿔라


소중한 책 100권을 선정 → 주제별, 저자별로 선택 후 수직적 독서



2단계. 몰입 자체를 바꿔라


독서를 위한 완전한 집중을 위해 자신만의 몰입 기술 필요 



3단계. 흔적 자체를 바꿔라


독서 후 기억을 돕기 위해 자신만의 흔적 남기기 



4단계. 쓰기 자체를 바꿔라


진정한 독서를 위한 필사를 통해 나만의 책 만들기




통합적 독서를 위한 방법을 터득한 후

실제 책을 읽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세한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해하고 바로 실천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이에요.








우리가 독서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왜 책을 읽을까요?


일반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위해 독서를 하는데,

독서를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만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목표를 위해 책을 읽고자 하는지...


앞으로는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씩 꼭 짚고 넘어갈 수 있겠네요.








하루 10분 독서의 힘~!!!


<독서법부터 바꿔라> 책을 덮으면서 바로 실천할 수 있었던 부분이에요.

여러 위인들의 짜투리 시간 독서법, 나쁜 생활습관을 대신할 수 있는 10분 독서법,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10분 독서법 등...


일단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들고 다니고~

10분이라도~ 10분만 더~ 읽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독서법부터 바꿔라 





하루의 시작은 모닝 독서로~

외출할 때에도 항상 책을 들고 나가고~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독서하는 습관~


책을 읽고난 후​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이렇게 꾸준히~ 변화된 독서법으로 독서를 하다 보면

나만의 독서법을 창조할 수 있고,

책을 읽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요.




책 읽기를 제대로 하고 싶거나 독서의 슬럼프에 빠져있다면

나를 위한 진정한 독서법을 찾을 수 있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통합적 독서법을 배울 수 있는

<독서법부터 바꿔라>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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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lee 2015-10-11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사하는 방법에 완전동감합니다
눈으로 읽은후 선별과정이 끝나면 밑줄끗고 필사 제겐 이방법이

미씨펭양 2015-10-13 00:51   좋아요 0 | URL
네.. 필사는 정말 책을 제대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빅히스토리6. 생명이란 무엇일까?

 

 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요즘 인문, 역사, 과학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시리즈로 전편에 이어 후속편들이 기대되는 책이다. 6번째 주제인 생명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면서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빌게이츠도 주장했던 빅히스토리 교육의 중요성을 볼 때 이 시리즈는 부모도~ 아이도~ 계속 읽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제목부터 눈에 확~ 끌리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엄청난 양의 세계사를 세상에서 가장 쉽다고 할만큼 어떤 구성과 내용으로 풀어가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  중요한 역사적 포인트를 어떻게 잘 짚어주고 있는지,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읽어봐야겠다.

 

 

 

 

 

 

 

 

 

 

  정호균의 서래마을 지중해식 집밥

 

 한식 재료로 지중해식 집밥을... 생각만해도 식탁이 푸짐하고 눈이 호강할 것 같다.

 식당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지중해식 요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읽어보고 싶다.

 더구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속에서의 맛있는 요리들까지 알아볼 수 있다니, 더욱 끌리는 책인 것 같다.

 

 

 

 

 

 

 

 

 

  헌법을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어려운 법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담없이 다가가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7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에는 헌법을 주제로 헌법판례를 모의재판과 어린이 배심원의 역할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

 

 많은 여행 관련 도서들을 읽었지만 음식을 중심으로 하는 맛 여행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다. 먹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만큼 맛있는 음식을 찾아 여행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계절별 대표적인 음식을 어떤 곳에 가서 먹으면 좋을지 좋은 길잡이가 될 책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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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 생물.화학 -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현종오 감수 / 길벗스쿨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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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터 교과과정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과학이라

요즘에는 저학년부터 다양한 과학도서를 많이 접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한 정보과 지식 전달을 중심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 대세인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학습만화로 된 과학도서도 있지요.



많은 종류의 과학관련 도서들이 시중에 있지만

특히 호기심과 함께 재미있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6학년 아들냄도 추천하는 책이에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② (생물, 화학) - 길벗스쿨  





먼저 출간된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1(지구과학, 물리)>편에서

학교 교과과정은 물론이고 평소 궁금했던 과학적인 부분까지

흥미있게 읽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후속편인 생물과 화학 이야기도 무척 기다렸었고 궁금했어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국어, 수학, 사회, 미술, 고전 등 여러 주제의 초등 지식을

유래를 통해 흥미있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과학을 전공한 엄마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라

이번 초등과학 시리즈도 함께 읽었어요.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생물과 화학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목차만 대충 살펴봐도 지금까지 교과과정으로 배웠던 내용들이 가득~ 있어요.



생물 부분이 약한 아들냄은 역시 화학편부터 읽기 시작하더군요~^^


각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목차를 보고 읽고 싶은 내용을 먼저 읽어 볼 수 있는데,

어떤 곳을 먼저 읽던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더욱 부담없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각 주제별 2페이지의 구성되어 있고,

궁금증을 기준으로 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장 먼저 읽는 부분이 4컷 만화에요

주제와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흥미를 갖고 접근하기 좋은 것 같아요.


또, 주제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 실화 등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과학의 유래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과학 원리를 정리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6학년 2학기 1단원에서 배운 미생물에 관한 내용이 나왔어요.



학교에서 배운 지루한 이론보다는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발견한 레이우엔훅에 대한 이야기까지 함께 읽으면서

미생물의 유래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얼마전 학교에서 배운 미생물 부분이지만

시간이 지나서 기억하고 있는 내용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에서 미생물을 다시 만나면서

복습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이 쉽게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이 우리와 다른 외국인의 피부색이죠.


 아이들이 이런 질문을 했을 때

얼마나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멜라닌 색소가 핵심이지만

아이들이 그 표현과 설명을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럴때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를 부모님이 읽었다면

아이들 눈높이로 재미있고 쉽게 설명을 해 줄 수 있겠죠~!!!



그래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 한답니다.



과학을 전공한 엄마라도 초등 아들냄의 눈높이에 맞춰서

초등과학 기준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를 함께 읽으면서

과학원리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어요.






 

 

 


 





연소, 발화점


6학년 2학기 4단원에서 배우게 될 내용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책을 통해서 미리 교과내용의 중요 어휘들도 접하고

관련된 과학적 원리와 내용을 읽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예습까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어요.



또, 교과내용과 연계된 실험 부분도 중간중간 볼 수 있는데,

이론보다는 실험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좀 더 친근하게 과학원리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뒷부분에서는 "과학 개념 소사전" 코너를 이용하여

본문에서 읽었던 내용과 관려된 실사들을 활용하여

좀 더 리얼한 과학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과학은 특히 실제의 현상이나 상태, 모습 등이 중요하므로

실사를 좀 더 많이 활용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② (생물,화학)  





어려운 학습으로 접했던 초등과학 주제를

재미있는 책을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접하다보면

관련 내용에 대한 기억도 오래갈 수 있고,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될 수 있는 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도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또, 다양한 과학 지식과 원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교과연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엄마 입장에서는

복습과 예습까지 자연스럽게 가능하다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초등 저학년은 과학을 재미있게 생각하며 미리 예습도 할 수 있고,

초등 고학년은 이미 배운 내용들도 함께 복습하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과학의 새로운 모습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요.



초등과학을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나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부모님도 함께 읽으시면 자녀와의 즐거운 대화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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