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추억의 물건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추억의 물건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 ㅣ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한설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그림의 스티커붙이기와 색칠하기를 통해 인지 기능 유지와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활기찬 두뇌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부모님을 위한 두뇌체조 ★ 뇌의 힘을 키우자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추억의 물건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 ㅣ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한설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질병과치료법

#부모님을위한두뇌체조

#추억의물건스티커붙이기색칠하기

#주의집중력향상

#사회적고립감및스트레스해소

#약물없이감정기복조절

 

 부모님을 위한 두뇌체조 

추억의 물건 스티커 붙이기 & 색칠하기

나이가 들면서 가장 걱정되고 두려운 질병인 치매는

누구에게도 자유로울 수 없는 질병이죠.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체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뇌도 제기능을 점점 하지 못하게 되면서

기억과 인지 등 눈에 띄는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요.

기억력에 문제를 느끼면서

치매안심센터와 병원진료 후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엄마를 위해

#부모님을위한 두뇌체조는

너무나 반갑고 신선한 자극의

스티커붙이기와 색칠하기 책이었어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서 보내준

퍼즐맞추기, 칠교놀이, 자석보드 교구들을 활용하면서

인지기능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딱~ 적합한 책을 발견해서 무척 설레였어요.

특히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길어진 요즘

엄마가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면서

활동시간의 만족도 또한 높았어요.

 

 #부모님을위한두뇌체조 저자 한설희님은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한 치매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치매는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고 하니

이 책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체력과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 또한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운동 시키는 것이

가능한 한 기능들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병원 치료 중 치매약을 먹는 것도

현재의 뇌기능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기 위함인데,

#질병과치료법 관점에서도

스티커붙이기와 색칠하기 활동책은

집중력 증가, 손과 눈의 협응력, 소근육 발달과 함께

적극적인 두뇌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모님을위한두뇌체조

총 10가지 종류의 그림에 번호에 따라 스티커를 붙이고

스티커를 완성한 그림 뒷면에는 색칠까지 할 수 있는데,

어르신들에게는 친숙한 그림들이라서

더 재미있고 집중해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70대 중반의 엄마도 반가운 그림들이 보이자

오랫만엥 옛날 이야기도 한참 하면서 좋아하셨어요.

책 뒤쪽에 있는 스티커 페이지는

미리 뜯어서 해당 그림 옆에 놓고 사용하는게

더 쉽고 편했어요.

 

책의 순서대로가 아닌

엄마가 가장 먼저 흥미를 보이고 원했던

버선 그림의 스티커를 처음으로 붙여봤어요.

그림과 스티커에 있는 같은 번호를 붙이는 방법이라

어려워 하시지는 않았지만,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에 따라

비뚤어지지 않게 붙이기 위해 집중하면서

시간은 꽤 걸렸던 것 같아요.

 

그림에 맞추려고 스티커를 떼었다가 다시 붙이기도 하면서

집중과 손가락 운동은 최고로 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림과 거의 똑같이 스티커 붙이기를 완성하니

뿌듯해 하고 자신감이 높아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엄마의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부터는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한 모습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도 향상되는 효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그림을 완성하는 동안

옆에서 힌트도 알려드리고 이야기도 하면서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거나

노화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의 여러가지 변화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감 등의 감정 조절에 문제가 있다면

이런 활동들을 하면서 긍정적인 두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겠어요.

#부모님을위한두뇌체조

앞으로 시리즈 모두 엄마와 함께 해 볼 계획으로,

인지 기능 유지와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활기찬 두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그냥 오는 운은 없다

그냥 오는 운은 없다 - 인생을 좋은 기운으로 채우는 11가지 비법
가브리엘 번스타인 지음, 신동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8월

좋은 영향을 주고, 좋은 영향을 받는, 좋은 운명의 흐름을 원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해요.

나의 진정한 에너지를 찾는 방법 #그냥오는운은없다

그냥 오는 운은 없다 - 인생을 좋은 기운으로 채우는 11가지 비법
가브리엘 번스타인 지음, 신동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8월

#자기계발 #그냥오는운은없다

#에너지의힘 #긍정 #행복

  그냥 오는 운은 없다  

제목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운에 대한 이야기일텐데도 이 표현이 생각이 난것은

그냥, 이라는 단어때문인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이 있고,

그것을 위한 노력과 열정은 필수 조건에

기본적인 운도 필요하지요.

작가 가브리엘 번스타인은

운이라는 것에 대해서

내가 믿는대로 에너지를 받는 슈퍼 어트랙터가 되어

성공적인 운명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슈퍼 어트랙터가 된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진정한 나의 에너지를 되찾는 것으로 이해하면서

작가가 제시하고 있는 11가지 방법을 읽었어요.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들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기분 좋은 감정의 에너지는

원하는 것을 더 많이 끌어당기는 자석이 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좋은 기분을 습관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긍정의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 기상 시 제일 먼저 폰을 보는 것보다

 명상이나 긍정 명언을 읽는 등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의 방법에 대해 생각도 할 수 있었어요.

좋은 것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은 기분을 느낄 자격이 있음을 먼저 믿어야 한다.

(p.95)​

일상에서 무엇이 쌓였는지에 따라 만들어지는 운명이기에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면 운명이 밝아지겠죠.

좋은 습관을 시작으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좋은 에너지가 따라오면서

결국 좋은 운명이 될 수 있어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우리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되고,

발산하는 에너지에 맞춰서 끌어당김이 일어난다고 해요.

사람은 대부분 긍정보다는 부정을 먼저 떠올리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부정적이거나 두려움 등의 낮은 에너지는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관심을 돌려서

감정의 상위단계인 높은 에너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나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인데,

잘되든 잘 안되든 그 순간을 즐기면서

내가 놓친 순간의 행복들을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삶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의 초점을 두면,

좋은 기분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끌어당긴다.

(p.285)

나의 삶은 내 생각대로 흘러간다고 하죠.

긍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일상의 잠재의식을 변화시키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일들까지 끌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행복의 문은 내 스스로 열어야 하는 것처럼

좋은 기분을 습관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기분 좋은 느낌을 찾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연습을 해야겠어요.

좋은 영향을 주고,

좋은 영향을 받는,

좋은 운명의 흐름을 원한다면,

인생을 좋은 기운으로 채우는 11가지 비법이 있는

<그냥 오는 운은 없다>를 읽어보기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별게 다 행복합니다

별게 다 행복합니다 - 행복을 발명하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명로진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8월

일상의 사소한 상황들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태도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라는 큰 차이를 넘어서 나만의 유토피아를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